어쩌다 정신차리니 김포공항에 있었다.
새벽비행기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정말 멋있다.
고소공포증을 이기며 정신차려보니 제주공항 ㅋ
제주도 돌하루방은 산타복을 입고있네요.
첫끼로 자매국수 가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주상절리 지금 사진으로 다시봐도 신기하다.
주상절리 앞에서 바라본 풍경.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다.
여기가.. 어디였더라;;
우리가 묵은 숙소 근처 해물탕 가게 입니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김영갑의 갤러리 두모악 입니다.
친구 카메라를 선물로 줬습니다.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찍기 힘든데 필름으로 찍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섭지코지 입니다.
섭지코지를 가다보면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성산일출봉앞 롯데리아 ㄷㄷ 사실 수제 햄버거집을 찾아 갔으나 그 햄버거집은 망하고 롯데리아가 있네요;
올라가려면 30~40분 잡으셔야합니다.
내려갈때가 더 가관이네요 ㄷㄷ
내려와서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오름
올라갈때만하더라도 왜올라가나 싶었는데 올라가고나이 이런 전경이 펼쳐져 있네요.
제주도는 한겨울에도 따뜻했습니다.
제주 흑돼지 입니다. 멸젓에 찍어먹으면 예술이더라고요.
정말 제주도에와서 해물은 원없이 먹고 갑니다.
벌써 돌아와야할 시간. 제가 제주도에 있던 2박3일간은 흐림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늘은 정말 좋네요.
육지로 오니 겨울이 느껴집니다.
서울 근처에 오니 온통 하얀색 세상이네요.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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