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를 가는길에 작은 마을을 지나가게 된다.


우리가 여행하게된 내내 비가왔기때문에...


라스토케는 이런 모습을 하고있다 ㅠ


티비에서 보던것과 달리...


그래도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상상이상이었다.


비가 많이와서 마을 곳곳을 볼수 없어 사진은 몇장 되지않는다.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방향으로 가게되면 위의 사진과 같은 곳으로 도착하게 된다.

코인으로 주차 하게 되어 있었지만 비수기라 그런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


비가 많이 와서 사이사이 마을을 가볼수가 없었다.

그냥 멀리서 사진으로 구경.






사진과 같은 다리를 건너가면 마을이 나온다.

건너간 후 사진이 없는 이유는...

볼게 없다.

한국사람만 봤다.

만약 비가 많이 온다면 이곳은 가지 않기를 추천한다.


정말 비가 안왔으면 멋있었을것 같다.


위의 다리를 건너 큰길따라 마을을 가로지르면 (약 200M)

큰 다리가 나온다.

그 다리위에서 보면 마을이 이렇게 보인다.

아시겠지만 비오면 가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보시다 시피 어디도 가볼수가 없었어요 ㅎㅎ


내 모습과 비슷하다.ㅠㅠ

그래도 멋있긴 했습니다.^^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자연환경이 멋있다고 해서 간 것보다 몇배는 멋있었어요.^^

우리나라도 좀 잘 관리되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자연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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